수분 함량이 높은 반죽을 만드는 걸 정말 좋아해요. 특히 빵은 아기 양처럼 부드럽답니다. (밀가루 625g으로 총 14개 만들었어요.) 빵을 굽는 향이 너무 진해서 숨길 수가 없고, 이웃들이 자주 문을 두드리며 언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봐요. (다음에는 버터 버전을 만들어볼 거예요.) 저는 짭짤한 빵을 좋아해서 설탕은 적게, 소금은 조금 더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