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노릇하고 윤기 나는 향긋한 계란을 진한 소스에 싸서 부드럽게 깍둑썰기한 삼겹살과 함께 볶습니다. 계란의 향이 고기의 부드러움을 감싸고, 은은한 탄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합니다.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계란의 부드러움과 고기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짭짤하면서도 신선하고 살짝 매콤한 맛이 밥과 함께 먹으면 완벽합니다.
재료
메추라기 알 100g
5 삼겹살 200g
다진 마늘 20g
녹색 및 빨간색 고추 30g, 생강 20g
굴소스 1티스푼
소금
설탕 약간
요리용 와인 1큰술
식용유
단계
물을 끓입니다. 메추리알을 냄비에 넣고 5~7분간 익힙니다. 꺼내 따로 둡니다.
메추라기 알 껍질을 벗기고 따로 보관하세요.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따로 보관합니다.
녹색과 빨간색 고추를 삼각형 모양으로 자르고 생강은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다진다.
파는 작게 썰어주세요. 마늘은 다져서 따로 보관하세요.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합니다. 준비된 메추리알을 붓습니다.
호랑이 가죽처럼 익을 때까지 볶습니다.
불에서 내려 따로 보관합니다.
팬을 가열하고 돼지고기를 넣습니다.
삼겹살을 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습니다. 생강, 마늘, 맛술을 넣고 향이 날 때까지 볶습니다.
준비한 메추라기 달걀을 냄비에 붓고 고르게 볶습니다.
청피망과 홍피망을 넣습니다. 소금, 설탕 약간, 굴소스 1작은술을 넣고 센 불에서 2~3분간 볶습니다.